“삶에 대한 묵직한 질문”_김태훈 칼럼니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와 나, 둘만 있는 느낌! 극장 관람 추천”_뮤지션 백아연 거장의 마지막 연주에 대한민국 문화계 모두 반했다! 입 모아 강력 추천! |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영화 감독부터 배우, 뮤지션, 작곡가, 칼럼니스트 등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을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강력 추천 영상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와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이 한데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 예지원은 “거대한 물결 같은 느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감동이 밀려들었다. 음악이 끝났을 때의 정적, 악장 넘기는 소리까지 다 음악 같았다. 신비로운 경험이었다”라는 평으로 감동을 전했고, 배우 채시라 역시 “한 예술가가 삶을 마무리하면서 이런 작품을 남겼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다.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뮤지션 백아연은 “극장에서 보니 선생님과 나, 이렇게 둘이서만 한 공간에 있는 느낌이었던 만큼 영화관에서 직접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추천했고, 밴드 딕펑스의 연주자인 김현우는 “영화관이라고 생각 말고 공연을 본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류이치 사카모토 선생님이 어떤 감정으로 연주했고, 곡을 쓰셨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다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역시 극장 관람을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끈다.
노영심 작곡가는 “본인의 예술 인생에 대해 감사하고 만족하는 얼굴을 보며 앞으로 무언가를 마무리하고 시작해야 될 것들이 있을 때 이 영화를 꼭 떠올려야 되겠다고 생각했다”에 덧붙여 “나와 마주하고 싶은 시간들, 내가 다시 시작해야 될 시간들이 있다면 이 영화와 함께 마주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진한 감동과 여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태훈 칼럼니스트 역시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삶을 마무리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받을 수 있는 영화”라는 감상평과 함께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의 핵심은 커다란 화면 속에 고독하게 앉아 있는 한 음악가의 표정과 생생한 사운드인만큼 꼭 극장에서 관람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추천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문화계 예술 인사들이 보내는 호평 릴레이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12월 27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I N F O R M A T I O N
제목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원제 Ryuichi Sakamoto: Opus
감독 소라 네오 SORA Neo
출연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수입 ㈜미디어캐슬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공동 배급 메가박스중앙㈜
러닝 타임 103분
개봉 2023년 12월 27일 전 세계 최초 개봉
S Y N O P S I S
R E V I E W S
– 텐아시아 이하늘 기자
힘겨운 숨소리까지 음악의 일부로… 사카모토 류이치의 103분간의 작별 인사
– 동아일보 김태언
‘류이치 사카모토’라는 섬세하고 사려 깊으며, 여백은 살아 있되 감정은 가득한
음악 장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위드인뉴스 문자영
나와 마주하고 싶은 시간들, 다시 시작해야 될 어떤 시간들 속에서
이 영화와 함께 마주하시길
– 작곡가 노영심
거대한 물결 같은 느낌을 한 문장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감동
– 배우 예지원
연주자의 삶의 희로애락이 다 녹아 있는 듯한 작품
– 배우 채시라
공연장에 온 듯한 거장의 마지막 연주, 겨울 저녁에 꼭 봐야할 영화
– 배우 한지혜
숏폼이 범람하는 시대에 쉼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 가수 스텔라장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그 자체! 끝까지 작별 인사로 여운을 남긴다.
– 가수 백아연
어떤 감정으로 연주했고, 곡을 썼는지 하나하나 다 느낄 수 있다.
– 밴드 딕펑스 김현우
마지막 연주를 통해서 역설적으로 삶에 대한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
– 칼럼니스트 김태훈
연주를 들으며 벼려진 이성과 풍부하지만 절제된 감성을 느낀다.
그의 단정한 표정과 형형한 눈빛이 많은 것을 붙잡고 놓아주고 있다.
– 칼럼니스트 신지혜
수만 마디 말을 건네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연주.
선율 하나하나가 정갈한 작별의 말처럼 애틋하게 다가온다
– 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
지적이고 또 완벽하면서도 겸손하고 따뜻한 그의 성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 영화 평론가 윤성은
최선의 예의로 관람하게 만드는 온전한 그의 시간, 이토록 완전하게 건네는 마지막 인사
–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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