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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 음악 영화 |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한 번 더 납득할 만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 거장의 마지막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

by 매일반짝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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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 “좋은 작품이 되었다!”
스스로도 만족한
거장의 마지막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오는 1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끌어 올리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입: ㈜미디어캐슬ㅣ제공/배급: ㈜엣나인필름ㅣ공동배급: 메가박스중앙㈜ㅣ감독: 소라 네오ㅣ출연: 류이치 사카모토ㅣ개봉: 2023년 12월 27일] 
 직접 선곡부터 편곡, 큐레이팅은 물론 녹음과 연주 데이터 기록에도 적극적! 
 류이치 사카모토가 직접 선택한 NHK 509 스튜디오에서 8일 동안 연주! 
 전 세계인에게 바치는 마지막 연주를 위한 거장의 진심!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감동을 더해줄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투병 중이던 류이치 사카모토가 인생의 끝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며 ‘한 번 더 납득할 만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로 제작되었다.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연주인 만큼 라이브 공연이 힘든 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9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하루 3곡씩 곡마다 2~3번의 테이크를 걸치며 피아노와 하나된 듯 혼신의 힘을 다 한 연주를 남겼다. 자신의 음악 생애를 아우르는 수많은 곡들 중 20곡을 직접 엄격하게 선곡하고 편곡한 것은 물론, 스튜디오 역시 그가 일본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곳이라고 생각한 NHK 509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류이치 사카모토가 녹음과 연주 데이터의 기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만큼 전 세계인과의 작별의 시간을 준비하는 거장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져 기대감이 고조된다.

류이치 사카모토뿐 아니라 제작진 역시 거장의 마지막 연주인 만큼 현장감과 몰입감을 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관객들이 실제 거장의 콘서트에 와 있다고 착각할 만큼 생생한 현장을 표현하기 위해 연주하고 있는 그에게 가까이 가거나 피아노 위를 부유하는 듯한 감각적인 카메라 무빙을 선보였다. 또한 3대의 4K 카메라와 램프, 스포트라이트, LED 라이트, 벌룬 타워라이트 등 다양한 조명 세팅을 통해 빛의 음영을 한층 더 살리며 피부, 혈관, 피아노의 질감까지 최대한 부각시켰으며, 불안정한 호흡과 손과 숨의 떨림, 표정, 작은 몸짓의 표현도 순간 포착해 담았다. 이와 같은 노력에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거장과 가까이 마주하고 있는 듯한 연출로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뜨거운 감동을 안겨준다. 무엇보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완성된 편집본을 본 이후 “좋은 작품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증폭된다.

전 세계인에게 바치는 거장의 마지막 연주인 만큼 심혈을 기울인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한층 더 끌어 올린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12월 27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IP1Em_ZF5I&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Q5p0S1oEY6c

 

 

  I N F O R M A T I O N  

 

제목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원제  Ryuichi Sakamoto: Opus
감독  소라 네오 SORA Neo
출연  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수입  ㈜미디어캐슬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공동 배급  메가박스중앙㈜
러닝 타임  103분
개봉  2023년 12월 27일 전 세계 최초 개봉

 

  S Y N O P S I S  

전 세계인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치유와 위안을 선물한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임종 전, 그의 음악 인생을 아우르는 20곡의 연주가
피아노, 조명만으로 가득한 무대에서 흐르고,
힘겨운 숨결과 함께 거장이 건네는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마지막 인사가 연주된다

 

  R E V I E W S  

 

★★★★★
 
거장의 마지막 연주, 미사여구가 필요하지 않았다 
– 텐아시아 이하늘 기자

힘겨운 숨소리까지 음악의 일부로… 사카모토 류이치의 103분간의 작별 인사
– 동아일보 김태언

‘류이치 사카모토’라는 섬세하고 사려 깊으며, 여백은 살아 있되 감정은 가득한
음악 장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위드인뉴스 문자영

나와 마주하고 싶은 시간들, 다시 시작해야 될 어떤 시간들 속에서
이 영화와 함께 마주하시길 
– 작곡가 노영심

거대한 물결 같은 느낌을 한 문장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감동 
– 배우 예지원

연주자의 삶의 희로애락이 다 녹아 있는 듯한 작품
– 배우 채시라

공연장에 온 듯한 거장의 마지막 연주, 겨울 저녁에 꼭 봐야할 영화
– 배우 한지혜

숏폼이 범람하는 시대에 쉼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 가수 스텔라장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그 자체! 끝까지 작별 인사로 여운을 남긴다.
– 가수 백아연

어떤 감정으로 연주했고, 곡을 썼는지 하나하나 다 느낄 수 있다. 
– 밴드 딕펑스 김현우

마지막 연주를 통해서 역설적으로 삶에 대한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
– 칼럼니스트 김태훈

연주를 들으며 벼려진 이성과 풍부하지만 절제된 감성을 느낀다.
그의 단정한 표정과 형형한 눈빛이 많은 것을 붙잡고 놓아주고 있다.
– 칼럼니스트 신지혜

수만 마디 말을 건네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연주.
선율 하나하나가 정갈한 작별의 말처럼 애틋하게 다가온다 
– 영화 저널리스트 장성란

지적이고 또 완벽하면서도 겸손하고 따뜻한 그의 성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 영화 평론가 윤성은

최선의 예의로 관람하게 만드는 온전한 그의 시간, 이토록 완전하게 건네는 마지막 인사
–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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